분명히 이전에 올렸던 것 같은 <런어웨이>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검색해봐도 안 나오길래 다시 올린다. 두 번 올려서 나쁠 것 없고, 새로 찍은 사진이니 문제될 것도 없고.
<런어웨이>에서 레이첼 와이즈는 눈이 부신다. 솔직히 법정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레이첼 와이즈 한 사람만 보고 감상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제와선 <런어웨이>의 내용 자체가 기억 안 난다는 게 함정. 그냥 레이첼 와이즈의 얼굴과 가발만 기억이...
조만간 다시 봐야지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 듯한데, 결국 미뤄두기만 하고 안 봤다. 이번엔 진짜로 다시 감상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