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컷 스틸북

즈라더 2019. 8. 25. 00:00

 히어로 영화의 마스터피스가 뭐냐고 묻는다면 사람에 따라 여러 영화가 나올 테고, 내게 있어선 <다크나이트>, <왓치맨 감독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컷>, <배트맨 대 슈퍼맨 궁극판> 정도가 떠오른다. 그 가운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컷>은 극장판의 아쉬운 점 일부를 보완한 데다 평행, 교차 편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화학도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영화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컷>을 아직 보지 못 한 분은 지금이라도 찾아서 꼭 보시길. 대단한 작품이다.



 로그컷이란 타이틀처럼 극장판에서 빠진 로그의 등장씬이 나오는데, 안나 파킨이 이전보다 더 예뻐져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전엔 정말 매력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