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자꾸 나카죠 아야미를 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떠올라서 몰입(?)을 해쳐버리더라. 그래서 그간 화보도 잘 안 찾아보다가, 이제야 좀 머리에서 떠나가서 이렇게 화보도 퍼와본다. 어쩌다 둘이 닮아가지고...ㅡㅡ;
새삼 나카죠 아야미 얼굴 작다. 성인 남자의 한 손 안에 머리통 전체가 들어갈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다. 성인 남성까지 갈 것 없이 나카죠 아야미 본인의 손에 다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가끔 나카죠 아야미처럼 나와 같은 '인간'이란 생명체가 맞나 싶은 연예인을 볼 때마다 묘한 자괴감에 빠진다.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 좀 달라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