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하와이에서 땀에 젖은 아야세 하루카

즈라더 2019. 6. 29. 12:00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아야세 하루카의 첫 인상은 학교 운동장에서 땀에 젖어 운동하는 모습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화보는 딱히 야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했다는 느낌. 화려하게 꾸며진 아름다움도 좋지만, 이렇게 비교적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도 있는 거라 생각한다.


 아야세 하루카가 등장한 with 8월호 화보.



 고온다습한 하와이의 해변가 테이블에서 건너편에 아야세 하루카가 앉아 뭔가를 먹고 있는 느낌. 꾸미지 않은 저 느낌이야말로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 아닐까. 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고. <바닷마을 다이어리>나 간만에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