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의 무라세 사에 근황

즈라더 2019. 6. 22. 06:00

 무라세 사에가 <프로듀스48>으로 자신의 가능성에 눈을 뜨고 일본에 돌아간 뒤 모습을 살펴보면 자기 매력을 완전히 깨닫고 환골탈태했구나 싶을 거다. 데뷔한지 5년이나 흘러서야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는 데에서 약간 안타까움을 느낀다. 무라세 사에는 본래부터 헤메코에 재능이 많기로 멤버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그걸 테스트해볼 기회를 잡지 못 한 채 오랜 기간이 흘러버린 거니까. <프로듀스48>에 와서야 그 짧은 기간에 새로운 스타일링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일본에 돌아가서 과감히 변신! 적어도 지금까진 반응이 괜찮다.


 무라세 사에가 뷰티 쪽에서 맹활약 중인 요시다 아카리와 함께 주간 플레이보이에 등장! 두 사람 다 본격적인 모델 노선이라 노출이 있는 화보는 아니다.



 이번 주프레에 시로마 미루의 역대급으로 야한 사진집 선행샷이 포함된 탓에 시로마 미루의 팬들 멘탈이 바사삭하고...... 덩달아 무라세 사에의 팬들 역시 '언젠가 우리 애도 저런 사진집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런데 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시로마 미루는 옛날부터 섹시하게 보이는 방법을 본인이 연구해서 과감하게 그라비아를 찍던 멤버라 오히려 팬들이 그녀의 성향에 적응할 필요가 있고, 무라세 사에는 한참 비키니 그라비아 찍던 시절에도 노출에 소극적인 멤버라서 사진집을 찍더라도 수위가 높지는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