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트와이스

태국에서 잡힌 역대급 미나토자키 사나

즈라더 2019. 6. 21. 00:00

 이번 트와이스의 태국 콘서트는 여러모로 역대급 소리를 들었는데, 객석과 무대가 아주 근접해있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객석에 앉아 있는데 스탠딩보다 훨씬 더 보기 좋았다던가. 그래서 거금을 들여 태국까지 찾아간 홈마들이 사나를 비롯한 트와이스의 인생샷을 건졌다는 소문.


 마쉬멜로우님이 찍은 아래 사나의 사진은 딱히 객석에서 찍은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좋은 사진이 나왔는데, 한국과 달리 태국은 직찍, 직캠러들 통제를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사진이 나온 것 같다.



 자유롭게 각 잡고 찍을 수 있는 상황에서 콘서트 조명과 무대 화장으로 치장한 트와이스 멤버를 찍을 기회란 굉장히 드무니까. 아마 현장에 있던 홈마들, 직캠러들 제대로 된 사진과 영상 많이 남겼을 듯해서 존버하는 중. 물론, 갈 처지가 되는 홈마가 많지 않았을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