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의외로 얼굴 케미가 좋은 고마츠 나나, 카도와키 무기

즈라더 2019. 6. 6. 12:00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가 함께 영화를 찍었죠. <안녕 입술>이란 작품인데, 시오타 아키히코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디 음악계에서 인기를 누린 2인조 밴드 멤버인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가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투어를 돌면서 갈등과 화해를 반복하며 청춘을 그린다는 이야기. 2000년대에 나왔을 법한 청춘물이네요. 요샌 참 보기 어려운 유형이라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런 두 사람이 다-빈치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예고편만 봤을 땐 잘 못 느꼈는데 이렇게 화보로 뭉쳐놓으니까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의 얼굴합이 괜찮단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도 <안녕 입술>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동성애 요소도 꽤 들어간 모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