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 판매량으론 역대 걸그룹 중 최고라고 불리는 사카미치에서 또 한 사람 사진집을 냅니다. 노기자카46의 1기생으로 '존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노력을 해온 사이토 유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노기자카46 졸업을 앞두고 그룹 소속으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사진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사진집의 제목은 <7초의 행복>.
사이토 유리의 <7초의 행복> 선행샷이 프랏슈에 실렸습니다.
사이토 유리의 사진집에 대해 아키모토 야스시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아마 띠지나 표지에 들어가겠지요.
"어느 사진이라도 좋으니, 7초만 가만히 바라봐주세요. 왠지 행복한 기분에 사로잡히죠? 그게 사이토 유리의 매력입니다."
음, 이 아키모토 야스시의 말(?)빨도 이제 다 됐나보네요. 그냥 띠지고 뭐고 코멘트는 안 넣는 게 좋겠습니다. 이 코멘트와 제목으로 저작권료 받아먹을 거 생각하니까 소름이 끼쳐서 문구라도 안 봤으면 좋겠어요. 요새 이미지가 밑바닥치고 있는 마당인데 저 인간이 하는 소리 누가 보고 싶어한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