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아나운서를 선언하고 연예인이 된 우가키 미사토, 포토 에세이로도 대중에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프리 아나운서의 대우가 썩 좋지 않았던 일본이지만, 근래 다나카 미나미를 필두로 프리 아나운서의 폭이 넓어진 것도 있으니 우가키 미사토의 앞길이 마냥 어둡지마는 않습니다.
우가키 미사토의 포토 에세이 <바람을 먹는다>의 일부 컷이 담긴 주간 플레이보이 22호입니다.
<바람을 먹는다>가 크게 히트하면서 증간한 기념으로 내놓은 사진들이라네요. 제목은 참 안 끌리게 만들어놨습니다만, 무슨 의미가 따로 있는 거겠죠?
우가키 미사토의 생일이 4월 16일인 거 보니까 생일에 맞춰서 내놓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