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카토 미나미, 야마구치 마호 사건 가해자 무리 인증

즈라더 2019. 5. 22. 18:00

 결국, 야마구치 마호와 그녀를 응원한 두 사람이 졸업하는, 최악의 형태로 일단락된 NGT48 야마구치 마호 피격 사건. 끝내 가해자가 누군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카토 미나미가 인스타그램으로 본인이 가해자 무리에 속해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증하는 병크를 터트렸습니다. 



 카토 미나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메시지는 "모처럼 네일하러 왔는데 채널 바꿔주면 좋겠다"고, 그 뒤편엔 야마구치 마호의 졸업 공연이 보도되고 있군요. 물론, 메시지는 빛의 속도로 삭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뒷계정으로 올릴 걸 공식 계정에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보는 중. 본인은 '슬퍼서 그랬다'고 밝혔습니다만, 당연히 X소리 작작하라는 소릴 듣는 중. 


 결국, 카토 미나미는 정식 멤버에서 연구생으로 강등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NGT48의 캡틴이란 작자가 연구생이 되어버렸군요. 


 카토 미나미는 비주얼 암전 소리 듣던 시절의 NGT48부터 그룹을 대표하는 멤버였습니다. 이렇게 생겼거든요.



 최근엔 발군의 패션, 뷰티 센스로 조금씩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었지요. 그러나 그녀 역시 가해자 무리라는 게 확정되어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간 긴가민가하던 팬들도 이번에 우르르 빠져나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