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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이 누님은 늙지도 않아

즈라더 2019. 5. 21. 00:00

 늙는 법을 잊은 듯한 제시카 알바의 포터에디트 화보입니다. 예전 같으면 우리나라의 어느 배우가 이런 차림으로 화보를 찍었다간 인터넷에 피바람(?)이 불었겠지만, 요샌 우리나라 배우들도 화보에선 이 정도 노출을 빈번하게 하는 터라 새삼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걸 (뜬금없이) 느낍니다. 


 그건 그렇고 제시카 알바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국 기준으론 올해 서른 아홉인데, 그게 믿기질 않지 말입니다.



 심지어 제시카 알바는 결혼도 하고 애도 여럿 있는데..... 세상 혼자 사는 누님... 


 제시카 알바도 꽤나 필모그래피가 안 풀린 경향이 있지 말입니다. 최신작인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TV 시리즈(L.A.'s Finest, 한국 제목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군요)도 마냥 좋은 평은 못 듣고 있는 모양이고. 하기사, 스타덤에 올랐을 때도 작품이 대박 좋아서 그랬던 게 아니라 순수한 비주얼 빠와로 그랬던 거니 새삼 놀랄 것도 없겠습니다마는. 게다가 <나쁜 녀석들> 스핀오프 시리즈가 '여경찰' 버전이라는 것에 반감도 많은 모양이에요. 래디컬 패미니스트들로 인한 반작용은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