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발 절정 미녀 구리나자가 피가로 화보에서 어김없이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근래 위구르 출신 여배우가 늘어났습니다만, 제겐 여전히 구리나자가 제일 예뻐보여요. 얼굴의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다른 위구르 출신 여배우들은 튀르크 혈통이 짙게 드러나서 서양인처럼 보이거든요.
아래 화보는 비하인드컷 포함입니다.
구리나자나 디리러바의 화보를 보면서 좋아라하다가도 이따금씩 떠오르는 위구르의 처지에 한숨을 쉬곤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도 위구르는 중국 공산당의 세뇌 교육에 고통받고 있거든요. 구리나자와 같은 위구르 출신 연예인들을 소비하는 게 맞느냐 하는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는 게 그래서입니다. 외국인인 우리나라의 팬들이 소비하건 안 하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