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구루이> 시즌2, 극장판으로 강력한 푸쉬를 받고 있는 하마베 미나미. 제가 근 2주 동안 하마베 미나미의 화보를 10개 정도 본 것 같지 말입니다. 어마어마한 푸쉬기도 하고, 하마베 미나미가 대세란 증거긴 합니다만, 개봉 타이밍이 최악이라 제작진의 걱정이 깊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코난>의 사이에 껴야 하거든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일본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벤져스는 어벤져스. 게다가 코난은...... 여러모로 대박 내긴 어려운 처지입니다. 동시 개봉이 아닌 게 천만다행이랄까.
덕분에 하마베 미나미를 이렇게 빈번하게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작품이 잘 되어야 먼 미래까지도 쭉 자주 볼 수 있겠죠. 부디 괴물들 사이에서 잘 버텨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