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오아이 IOI

정채연, 새초롬한 댕채연의 최근 활약상

즈라더 2019. 4. 16. 12:00

 IOI 이후 대체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맴찢이었던 멤버들 가운데 그래도 정채연은 괜찮은 푸쉬를 받는 중이고, 최근 다이아의 컴백한 데다, 정채연 단독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다이아의 활동 성적은 여전히 그리 좋지 못 하지만,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 다이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해요.


 최근 정채연의 비주얼 좀 보시죠.



 혼자 보기 아까운 새초롬 정채연. 순간 삐져나오는 댕채연의 모먼트도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매니저도 없는 것 같은데 어쩌다가 혼자 밖으로 나오게 된 건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 때문인지 휴먼 드라마, 멜로, 로맨틱 코미디 쪽에 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채연 주연의 스릴러를 보고 싶습니다. 멜로의 악녀는 절대 맡지 않길 바라지만, 스릴러의 악녀는 맡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최소한 스테레오 타입은 아닐 테니 정채연의 연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고.


 기왕 장르물에 특화된 넷플릭스에서 첫 발을 딛었으니 다음 작품은 딥다크한 스릴러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