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와 빈폴 스포츠의 합작(?)에 전소미가 모델로 등장.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냈습니다. 역시 전소미의 매력은 이런 스타일에서 가장 잘 발휘되는 것 같아요.
전소미가 6월 13일에 데뷔를 결정지었지요. 그런데 하필 소속사가 테디가 만든 YG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인 데다 소속 프로듀서 쿠쉬가 마약으로 잡혀들어간 적이 있는 등, 여러모로 이미지가 안 좋은 곳이거든요. 게다가 소속사 이적하고 10개월 만에 데뷔하는 건데, 이 정도면 거의 취업사기... 함께 JYP의 있지는 이미 몇개월 전에 데뷔를 해버렸고.
어쨌든 오래 기다린 만큼 진짜 끝내주는 노래와 무대길 기대합니다. 아니면 YG는 여러 의혹에 시달려야 할 테죠? 10개월이나 걸려서 내놓은 데뷔 앨범 퀄리티는 당연히 대박이어야 해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또 YG의 사기 하나 늘어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