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노아> 블루레이입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작품이지만, 전 나름 만족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가볍게 볼 만한 판타지라 생각하면 즐길 거리로선 충분합니다.
<노아> 정발판 블루레이의 오픈케이스입니다. 일반판이라 딱히 특별할 건 없습니다.
<노아>는 제니퍼 코넬리가 아직도 눈 부시도록 아름답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지요. 화면에 나올 때마다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달까. 제니퍼 코넬리의 팬들은 <노아>도 놓치지 않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