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아리따운 드레스 3종

몰루이지 2023. 4. 24. 15:05

 웨이보의 밤도 패스했던 구리나자가 베이징국제영화제에 나타났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성룡의 <신화 2>에 출연한다는 모양이다. 덕분에 구리나자의 팬들은 전전긍긍. 설마 성룡과 구리나자가 커플로 나온다거나 하는 절망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걱정 탓이다. 적어도 성룡과 구리나자는 작품 속에서 일종의 1:1 관계를 맺는 것은 확실한 모양이므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걱정이다.

 

 다만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는데, 성룡과 구리나자는 이미 함께 작품을 찍은 적이 있다. <폴리스 스토리 2014>에서 아버지와 딸로 나와서 연기한 적이 있고, 함께 나오는 컷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부녀의 모습이었다. 그런 경험이 있는 마당에 한참 시간이 들어 완전히 증조 할아버지 수준으로 늙어버린 성룡이 구리나자와 연인 사이로 나오는 실수를 범하진 않을 것 같다. 그냥 충실한 부하와 군주의 모습이 아닐는지. 

 

 아래로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참여한 구리나자의 사진들. 비하인드 개인 화보로 수십 장이 업로드 되었는데, 지금 티스토리의 서버가 불안한 건지 다운된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제 현장 사진만 올리고 나중에 사진을 추가하든지, 아니면 새로 포스팅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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