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작품 복이 터진 류호존 류하오춘, 청순미 흩날리는 화보

몰루이지 2023. 4. 27. 18:45

 성룡의 영화 <용마정신>에 출연한 류호존(류하오춘)의 신작에 <탈궤>가 추가되었다.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한 타임슬립물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써먹는 타임슬립이 아니라서 광총의 섬뜩한 검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모양. (중국은 타임슬립물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그렇게 작품 복이 터진 류호존은 웨이보 활동이 미미하던 시기에 이런저런 사건을 겪었던 모양이다. 무슨 사진이 뜰 때마다 번역기 너머로 안 좋은 소리가 돌아다니길래 보니까 나이를 속였다는 듯. 실제 나이는 98년 생으로 저우예, 양초월과 동갑이라고 한다. '굳이?'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우리나라는 나이를 속인 연예인들이 커밍아웃을 하는 시기조차 지났는데 저쪽 나라는 아직 나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걸까. 

 

 아래로 청순미를 있는 대로 흩날리는 류호존의 미우미우 협찬 화보. 

 

화사하게 웃는 류호존
꽃다발을 들고서 살짝 미소짓는 류호존
청순하게 흩날리는 머리카락
똘망똘망한 눈빛의 류호존
살며시 짓는 미소
머리를 묶어 올리는 류호존
아무렇게나 흩날리는 머리카락에서 느껴지는 자연미
기둥에 기댄 류호존
전지현의 리즈 시절이 떠오르는 단아함
방긋방긋 웃으며 빙글 도는 류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