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주결경, 한국 시절의 이미지가 싹 사라진 F 매거진 고화질 화보

즈라더 2023. 2. 9. 16:26

 지금의 주결경(저우제충)을 한국에 있을 때와 비교해 보면 분명히 예뻐졌다. 더 맑아졌고, 가냘파졌으며, 청초해졌다. 피부도 하얘졌고 성격 측면에선 전반적으로 시크해진 면모가 돋보인다. 노출이 과감해진 것만 보자면 과거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중국으로 건너갔을 때가 떠오르기도 한다. 연예인으로서 보자면 업그레이드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난 여전히 한국에 있던 시절의 주결경이 그립다.

 

 열정적으로 치고 받던 시기의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 비록 직접 아이오아이를 위해 치고받은 기억은 없지만, 그 열정을 보였던 사람들이 근처에 있었다. 그 결과물이 아이오아이고, 그중의 한 사람의 주결경이다. 그리울 수밖에 없지 않나.

 

 이번 F 매거진 화보에서도 주결경은 아름답다. 한국에 있을 시절보다 확실히 더 아름답다. 그러나 내게 쉽사리 와닿지 않는 건 역시 그리움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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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F 매거진 표지 1
퇴폐적인 주결경 F 매거진 표지 2
선글라스를 끼고 홍콩 스타처럼 펌을 한 주결경의 뇌쇄적 의상
하얗게 날아간 하이라이트 속 주결경의 목선
섹시한 홀터넥 의상을 입고 고양이의 집으로 보이는 철제 구조물에 앉은 주결경
철제 구조물 위에서 아슬아슬한 포즈로 버티는 주결경
은근히 대담한 스타일링
종아리가 소멸할 정도로 얇은 주결경
맑고 청초한 주결경의 피부
일취월장한 화보 촬영 스킬
가만히 서 있는 사진을 90도 돌려서 감각적인 사진으로 변신 시킨 F 매거진
프라다 셔츠를 입고 청순하게
은은한 란제리룩
란제리룩을 입고 도도하게 각선미까지 자랑하는 주결경
쪼그려 앉은 주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