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주연의 영화 <무명>으로 다시 한번 중국 대중에 조금이나마 이름을 알린 장정의(장징이)가 레일리 매거진 2월 호를 장식했다. 어찌나 청순하게 나왔는지 보는 내내 흐뭇한 웃음이 절로 지어지지 뭔가. 아무리 매서운 척 표정을 지어도 따뜻함, 다정함이 절로 배어 나오는 장정의의 이목구비는 분명히 중국 연예계에선 드문 유형일 것이다. 최근 인기를 누리는 이유도, 팬들이 '육아 덕질'을 하는 이유도 알 것 같은 순간이다.
이렇게 뭘 하든 간에 선해보이는 여배우는 오랜만이라 개인적으로도 주목하는 중. 어쩜 이리도 착하게 생겼을까. 어쩜 이리도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하는 걸까.
아래로 그런 장정의의 레일리 매거진 2월 호 화보 고화질과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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