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피시엘 옴므 차이나 2월 호를 장식한 배우는 다름 아닌 장균녕. 양안 관계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이렇다 할 활동이 없는 장균녕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화보 촬영은 꾸준히 해주면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 화보를 살펴보고 살짝 생각해 보시라. 이게 82년생의 비주얼인가 하는 점을.
솔직히 장균녕을 잘 모르는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92년생이라고 해도 고개를 끄덕끄덕할 거라 생각한다. 서약선(비비안수)나 서희원의 30대 당시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혹은 '대만에 불로초가 사는 게 틀림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불로초는 아무래도 아직 존재하는 모양이다. 장균녕이 한뿌리 통째로 잡수셨다.
아래로 나이를 실감하기 어려운 장균녕의 인형 같은 로피시엘 옴므 화보와 짤막한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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