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필름으로 퇴폐적 분위기를 그려낸 쥐징이의 비주얼

즈라더 2022. 12. 10. 18:08

 다크 쥐징이(국정의)가 나올 때마다 내가 그토록 만세를 외치는 이유는 쥐징이에겐 퇴폐적 분위기를 살릴 재능이 있기 때문이다. 저 청순가련한 얼굴에서 놀랍게도 퇴폐미가 나온다. 이렇게 묵직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붉은 조명을 소화하는 쥐징이에겐 귀엽고 청순한 역할보다 딥다크하고 힘겨운 역할이 훨씬 어울린다는 게 내 생각이다. 아래 사진들을 좀 보시라. 이게 청순가련만 맡을 만한 비주얼인가 말이다.

 

 아래로 쥐징이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기가 막히게도 필름이다.

 

필름과 붉은 조명의 조화
아슬아슬하게 등을 노출한 쥐징이
엄청나게 섹시한 튜브탑
고혹적으로 내려다 보는 쥐징이
붉은 입술을 강조하며
욕실 문에 걸터 앉아 유혹하는 듯한 쥐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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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본인이 저 분위기에 취해서 즐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매번 이런 스타일의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그렇다. 쥐징이는 분명히 저런 퇴폐적 분위기를 소화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소속사의 용단이 남아 있을 뿐. 기왕이면 필름 영화면 참 좋겠다.

 

 물론, 쥐징이의 본판은 매우 청순하다. 며칠 전에 올라온 한 장의 셀피가 그걸 증명한다.

 

쥐징이의 화장실 셀카 4장 모음

 

 오지게 예쁘다. 쥐징이의 팬들은 아마 덕질하는 맛이 날 거다. 쥐징이 본인이 너무 예쁜 데다가 덕질할 떡밥도 자주 던져준다. 아마도 2차 창작을 통한 각종 어레인지 사진과 영상이 쏟아져나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