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와 쇼메 이벤트의 도발적 드레스

몰루이지 2021. 11. 10. 18:00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처럼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도 한 때 중국 연예계의 노출 경쟁에 적극적으로 임했던 적이 있다. 팬들로 하여금 죄책감에 시달리도록 하는 무시무시한 노출 의상들에 '이래도 되냐'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서 이번 이벤트의 드레스들도 도발적이라 적어놓긴 했어도 그냥 예쁘게만 보인다. 확실히 최근 오우양나나가 입은 드레스 중에선 가장 그럴싸하고 예쁜 드레스 같다. 대만 국민당 집안의 딸이란 이미지에도 맞고, 첼리스트라는 본업에도 알맞다. 

 

 오우양나나와 양안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수도 없이 해왔으니 이번 포스팅에선 접어둔다. 같은 얘기 반복하는 것도 지겹고 어차피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이상 지금 당장 전쟁을 일으키진 않을 테니 말이다. 지금 당장의 문제는 양안 전쟁이 아니라 우리나라다.

 

 아래로 오우양나나의 로저비비에, 쇼메 이벤트의 비하인드 사진들. 따로따로 올리려다가 그냥 한꺼번에 올린다.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1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2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3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4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6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7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8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9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10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11
오우양나나 로저비비에 12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2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3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4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5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7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8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9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10
오우양나나 쇼메 이벤트 11
상위 계층의 아이인 만큼이나 여러모로 귀족 분위기를 풍긴다. 지금 시대엔 아무 의미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