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에 본격적이었던 정커니 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할로윈에 진심이었던 연예인이 있는데, 바로 장가예(张佳妮, 장자니) 되시겠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으로 무장한 장가예 누나가 이렇게 코스프레를 하니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다. 심지어 이분은 아예 밖으로 나왔다. 저기 무슨 촬영 현장 같은 게 아니라 진짜로 밖이다.
솔직히 장가예든 정커니든 누구든 간에 오로지 팬서비스를 위해서 이렇게 거금(저 의상, 장신구 대여 비용부터 헤메코 담당 직원들까지 생각해보시라)을 들여 준비할 수 있다는 게 중국의 장점되시겠다. 거품 경제라고 해도 어쨌든 지금까지 중국 연예계를 지배하고 있는 자금의 근원이며, 한국을 베낀 뒤 업그레이드한다는 적반하장 격 태도의 기반이기도 하다.
아래로 장가예의 할로윈 서프라이즈 영상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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