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오우양나나의 뭔가 조금 독특한 할로윈

몰루이지 2021. 11. 4. 12:00

 할로윈을 맞이해서 토끼로 변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 사랑스런 외모가 토끼탈,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데, 핑크톤이 너무 짙은 데다 원래부터 앳된 얼굴이라 그냥 애기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 고등학생이 토끼 분장하고 플래시 터트리면서 놀다가 찍힌 사진 같다. 하기사 오우양나나의 나이가 무슨 20대 후반이나 되는 것도 아니니 이상하다거나 독특하다고 할 건 못 되나.

 

 피를 묻히고 찍은 사진을 보아 하니 송곳니를 넣은 것 같은데 이빨 좀 보여줬더라면 재미있었을 듯. 

 

 아래로 오우양나나의 할로윈 기념 사진들. 대만 본가로 돌아간 걸까? 이제 중국이 대만을 먹느니 마느니 하는 시기인데 오우양나나는 아직도 하나의 중국을 응원하고 있을까? 여러모로 궁금하다.

 

입가를 보아 분명히 송곳니도 분장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