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폭렬무대'에 다시 나간 듯한 주결경

즈라더 2021. 10. 26. 00:00

 분명히 탈락이라고 했던가 뭐라고 했던가 해서 더 안 나온다고 들었는데,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웨이보에 들어가보니 떡하니 사진이 있더라. 탈락한 게 아닌가? 궁금하긴 하지만 <폭렬무대>가 아이치이의 한국 공략을 위한 방송이란 걸 알고 있기에 절대로 보지 않을 생각이다. 

 

 아이오아이 5주년 행사 당시에 주결경의 한국말 억양이 이상해져있었다. 워낙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일. 지금은 아예 다 잊어버린 거 아닌지 모르겠다. 참고로 주결경의 길을 따라가는 케이팝 멤버가 또 있는데, 바로 (여자)아이들의 우기 되시겠다. 우기는 자신의 생일 브이앱도 건너 뛰었고, 민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도 영어를 사용했더라. 북경 오리에 대한 기대감을 거두려고 하는 중이다.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같은 멤버의 생일을 축하하는데 굳이 영어를 쓴다고? 한국 팬들이 그리워하는 걸 뻔히 알면서? 

 

 아래로 <폭렬무대>의 주결경 비하인드 사진들.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말을 구사하던 주결경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