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캠 3월호 표지엔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가 등장했습니다. 정식 데뷔하기 전에 '즉시 전력감'이라는 얘길 들었을 만큼 예뻤는데, 그 때부터 이미 다른 노기자카46 멤버들과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어요. 그리고 야마시타 미즈키가 다른 멤버와 어떤 부분에서 달랐는지 이 화보를 보고 깨달았네요.
캔캠 3월호에서 야마시타 미즈키가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노기자카46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뷰티북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팬들은 정말 기쁠 것 같지 말입니다.
야마시타 미즈키의 다른 멤버와 다른 분위기는 묘하게 야릇한 이목구비와 표정 사용에서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다는 얘기. 당장 이 화보만 하더라도 다른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이 해낼 수 있는 것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해석했네요.
고급사립여자고등학생 컨셉이라고 해도 멤버들이 천편일률적일 필요는 없겠죠. 야마시타 미즈키 같은 스타일도 분명히 그룹에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