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미요시 아야카,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에선 어떨까

즈라더 2021. 9. 24. 16:37

 분명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소식이 들려왔고, 몇몇 배우의 촬영장 사진도 찍혀서 올라왔었는데, 정작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의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설마 안 나오는 건 아니겠지? 비중이 작긴 했어도 꽤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기 때문에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역할이었던 기억이다. 빠르면 내년 중순엔 공개가 될 것 같은데 미요시 아야카가 조금 더 큰 역할을 맡길 기대 한다.

 

 본래 미요시 아야카가 맡은 역할은 아사히나 아야가 그랬던 것처럼 비키니를 입어야 했다. 덕분에 미요시 아야카의 사기적인 (농담이 아니라 그야말로 사기 그 자체다) 몸매가 세상에 공개되나 하며 침을 질질 흘리던 남성들이 많았다. 그러나 아뮤즈가 미요시 아야카를 포기하지 않았는지 옷을 깔끔하게 입혀놨더라.

 

 아뮤즈는 소속 연예인을 포기하면 마구 굴린다. 포기한 연예인에 대해선 노출이든 뭐든 오퍼가 들어오면 마구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타케우치 료마와의 열애 과정에 있었던 잡음과 한국에 대한 극렬한 애정 공세 때문에 아뮤즈가 미요시 아야카를 포기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걱정을 좀 했더란다. 사실, 잠깐 포기하기는 했을 거다. 미요시 아야카는 뜬금없이 만화 잡지의 그라비아까지 찍었다. 다행히 그녀가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새로운 시장가치를 발견한 아뮤즈가 다시 적극적으로 관리를 시작한 게 아닐까 한다.

 

 아래로 미요시 아야카의 마키아 11월호 분량. 개인적으로 장발 시절이 참 좋았기 때문에 장발로 돌아가 주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아뮤즈가 주연으로 열심히 꽂아주면 좋겠다. 미요시 아야카에 대해 별로 긍정적이지 않다는 건 알겠지만, 어쨌든 돈을 꽤 벌어다 주잖아? 다른 나라라면 모를까 중국의 광고는 엄청난 돈이 된다.

 

언제나처럼 과감한 미요시 아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