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이에서 방영하는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에 출연하는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 폭렬무대가 뭐냐. 이전에 소개했었던, 주결경이 눈물을 글썽거렸던 그 무대다.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우주소녀 선의도 출연한다. 엄청 대단해 보이는 분이 출연자들 여럿을 울리는 모양인데, 솔직히 이제 이런 유형의 오디션이 지긋지긋하기도 해서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애초에 이 방송은 아이치이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어떻게든 한국 유저를 잡으려고 케이팝 출신들을 포함시킨 경우다. '우리 중국의 보컬과 무대 수준이 너무 높아서 수준이 떨어지는 케이팝 출신들은 이렇게 눈물을 쏟아야 한다'는 식의 주입마저도 몇몇 클립에서 드러난다.
아래로 퇴폐미 작렬한 주결경의 사진들. 그냥 사진과 몇몇 무대 클립이나 훑는 수준에서 그치는 걸 권한다. 아이치이의 농간에 놀아날 생각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