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맹탐탐탐안에서 미모 자랑하는 주결경 저우제충

즈라더 2021. 6. 29. 18:00

 지난번에 주결경의 미모가 쩔어서 퍼왔던 맹탐탐탐안 현장 스틸이 추가로 올라왔길래 또 퍼왔다. 주결경의 최근 활동도 활발한 편인데, 주결경의 소속사가 너무 게으른 것도 있다. 보통 이렇게 예쁘게 차려 입고 사진을 예능에 참여하면 비하인드 사진을 찍어서 초고화질로 올리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주결경을 보고 엄청 예쁘다고 느껴서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이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든 주결경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되새겨보려고 했는데, 최근 공산당을 찬양하는 노래의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걸 보면서 아예 포기했다. 뭐라고 해야 할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중국의 독재 정권 찬양에 주결경이 동원된 걸 보고 나니 이제는 그냥 절망감만 느낀다. 아주 한국의 좌우로 지랄이 만발이다.

 

 독재자 혹은 독재를 사랑하는 정치가가 위에 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법이다. 한국도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 경관에 넣는다는 명목으로 김태희, 소녀시대를 데려다가 홍보를 시키지 않았나. (결국 사기였다) 정부에서 연예인을 동원해 저런 짓을 하는 건 기본적으로 안 될 말이다. 공익사업을 홍보하는 거라면 모를까. 주결경의 공산당 홍보 관련 사진은 못 본 거로 치고 올리지 않으련다.

 

 어쨌든 그렇게 한국인의 마음에서 성큼 떠나버린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맹탐탐탐안 사진들을 같이 보자. 저 예쁜 얼굴이 참 밉다.

 

얼마나 더 한국팬들을 실망시킬 생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