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정커니, 뇌쇄 퇴폐를 넘어 관능적인 PRADA 캠페인 모먼트

즈라더 2021. 5. 18. 00:00

 요새 뒤늦게 정커니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대충 훑어보다 보면 내가 어떻게 이리도 매력적인 연예인을 놓치고 살았던 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대체 어디에서 뭘 하면서 살아왔던 거니. 슬프게도 정커니는 한국에 팬이 많지 않아서 관련 정보를 얻기가 몹시 어렵다. 그래서 과거 정보가 몹시 부족하다.

 

 이번에 프라다에서 캠페인이 있었던 모양인데, 그곳에 정커니가 참여했다. 특유의 세련된 언니 느낌을 잔뜩 내세우더니 날카로운 눈매와 짙은 눈썹, 고양이 입으로 사람을 홀린다. 게다가 과감한 노출의 드레스로 드러낸 압도적 기럭지의 몸매. 이런 연예인이 29살이 되도록 톱클라스 연예인이 되지 못했다고? 중프듀의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고? 난 이게 믿기질 않는 거다. 물론, 프듀야 매력 있다고 다 되는 오디션이 아니라고 쳐도 정커니는 프듀 외의 분야에서 진작에 떴어야 맞다고 본다. 배우를 하기엔 연기력이 부족하다느니 그런 얘기는 관두자. 조금도 개선되지 않는 극한의 발연기로 천억 원을 벌어들이는 어느 공산당의 첨병도 있으니까.

 

 아래로 정커니(曾可妮, 증가니)의 프라다 캠페인 모먼트. 하필 중국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가고 있을 때 알게 되어서 아쉬울 따름..

 

앙다문 고양이 입술이 이토록 매력적일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