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바바 후미카와 키지마 아스카는 시크함이 더 어울린다. 웃는 모습이 안 어울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크할 때 발산되는 특유의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고, 평범한(?) 연예인이 되는 느낌이랄까. 바바 후미카도 그 정도가 크지만, 키지마 아스카는 웃을 때와 시크할 때의 갭이 엄청 나서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다시 말하지만 두 배우의 웃는 얼굴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니까 오해 마시길.
아래로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와 키지마 아스카(貴島明日香)의 논노 6월호 분량. 둘 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사진들이다. 논노 뷰티 섹션에 두 사람을 배치한 건 신의 한 수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