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중국 활동 성공으로 얼굴에 꽃이 핀 미쓰에이 페이

몰루이지 2021. 2. 25. 00:00

 최근 페이(王霏霏, 왕페이페이, 왕비비)의 성공적인 중국 활동을 보고 있노라면, JYP 엔터테인먼트에 묶여 지냈던 그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진다. 그런 회사 진작에 빠져나가서 중국으로 돌아갔어야 했다. 중국으로 도망치는 연예인을 극혐하고, 중국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하루하루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혐오감이 짙어지지만, 미쓰에이 페이처럼 방치당하다가 정상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하고 돌아간 연예인에게 뭐라 할 순 없다. 미쓰에이 멤버들이 전부 탈출했을 때 페이는 그래도 의리(?)를 지켜서 재계약까지 했었으니까. JYP 연예인 중에선 드물게 재계약했음에도 방치당해버렸으니 피해자나 다름없음이다.

 

 다이어트로 몸 전체가 기아민에 가까운 지경이 되었지만, 페이의 얼굴은 활짝 폈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페이가 이렇게 예뻤나 싶을 정도로 밝게 폈다. 이제부터는 저렇게 멋지고 밝은 모습만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아래로 톰포드 뷰티 캠페인에 나타난 왕페이페이 고화질.

 

페이가 이 정도로 예뻤나 싶은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