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대담한 쇄골과 복근, 탱크탑으로 드러난 주결경 몸매

즈라더 2021. 2. 17. 00:00

 중국으로 도망쳤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이라면 그럴 만하지'라는 지지를 받다가 '항미원조' 한 방에 모든 지지를 잃어버린 주결경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섹시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몸매론 부족함이 없었지만, 중국에서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는 증거로 손색이 없을 몸매를 자랑한다. 

 

 주결경이 셀카를 찍는 장소, 일시적으로 머무는 곳으로 보이는 호텔 등을 쭈욱 지켜보면 얼마나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감이 온다. 실제로 돈을 그만큼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타 중국의 톱스타들이 행사 때마다 머무는 호텔에 함께 머물고 있다. 평상시 입고 다니는 옷들도 어마어마한 가격이 대부분이다. 이런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가서 창고 같은 숙소에 머무려니 싫을 수밖에. 역시 돈의 힘이란. 중국의 거품 경제가 와르르 무너진다면 모를까, 그 전엔 중국인 케이팝 가수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광경은 계속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중국을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모 PD의 개소리가 떠오른다. 그만 짖어라. 짖을 수록 소속사 가수들한테 피해가 갈 테니.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에 힘을 실어주면 잡아먹힐 가능성이 크다.

 

 아래로 주결경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며 올란 사진. 필름 사진은 조금 더 사이즈가 크길 바랐는데, 아쉽게도 그렇지가 않다.

 

복근과 쇄골의 음영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