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시공우견니(平行时空遇见你)가 무슨 방송이고 하니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일종의 연애 상황극을 그리는 예능이라고 한다. 한국의 우결은 실제가 어떻든 간에 리얼리티로 간 반면, 평행시공우견니는 그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상황극이라던가. 직접 방송을 보지 못 하고 전해들은 것에 불과해서 정확히 이렇다 말하긴 어렵겠다. 어쨌든 이 방송에서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이 미칠듯이 귀여움을 뽐내는 중. 아니, 귀엽다기보다 양초월이란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애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앳되다.
아래로 평행시공우견니 양초월 공작소에 올라온 사진들. 역시 양초월이나 소속사부터가 그녀의 앳됨을 무기로 밀어주고 있는 듯하다. 의상부터가 그냥 애기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