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요염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동려아(佟丽娅, 통리야)가 이번엔 우아함을 들고 광고를 찍었다. 어찌나 우아하고 아름다운지 눈을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리고 광고와는 다르게 비하인드 사진에선 묘한 앳됨을 느낀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요새 느끼는 건데 중국도 40대 여배우의 전성시대가 도래하는 모양이다. 여전히 현역으로 맹활약 중인 장쯔이뿐 아니라 이렇게 새로이(?) 40대가 된 동려아도 이전의 클라스를 유지하고 있고, 판빙빙은 다이어트 조금 거치더니 다시 예전 포스 보여주신다. 대만 쪽은 일찍부터 나이를 알 수 없는 여배우들이 산재해있는 상황이었으니 말할 것도 없겠다. 며칠 전 소개한 장균녕을 보시라. 90년대 홍콩에서 활동했던 여배우 중엔 이미 40대에 근접했던 배우도 있었으니 젊게 사는 배우의 근본은 저쪽에 있는지도.
아래로 동려아의 란셀 광고 및 캠페인 비하인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