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테넷] 한정판 스틸북 4K UHD 블루레이 언박싱

즈라더 2021. 1. 24. 12:00

 혼란스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머리카락까지 쥐어뜯다가 결국, 다시 보기를 반복하고 또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영화 테넷. 그리고 마지막 닐의 대사에 벅찬 감동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이 대중을 과대평가한 영화 테넷. 그리고 자기 만족으로만 구성한 영화 테넷. 이 영화에 대한 것들은 리뷰 당시 소개를 했으므로 이 정도만 해두고 가겠다.

 

리뷰는 아래를 참고.

 

 

영화 테넷, 고정된 시간이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영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덩케르크>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바꿨다. 기존 그의 지나치게 설명에 집착하는 스토리텔링은 관객으로 하여금 '이건 픽션입니다'라고 인식시키는 수준에 도달해있었

rkawn.tistory.com

 본래 스틸북을 잘 구매하지 않지만, 테넷 같은 경우는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급하게 구매한 경우다. 그러나 이제 수입원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런 사치도 불가능해졌다. 삼시세끼 라면만 먹어야 할 지경인 것을.

 

 아래로 테넷 4K UHD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다.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빠졌다.

 

솔직히 이 영화의 진주인공은 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