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미니앨범에서 색상 측면에선 가장 아쉬운 게 바로 Scene #1이지만, 그렇다고 기본 디자인이 바뀐 것도 아니라 예쁘기는 마찬가지다. #1부터 #3까지 3종을 늘어놓으면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맞아떨어지는 세트가 된다. 진짜 기똥차게 잘 만든 앨범이다.
뭐,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2, #3 언박싱을 올리면서 다 해버린 것 같고. 본래 멤버들의 땡스투 문구를 찍었는데, 꽤나 의미심장한 문구가 많았기 때문에 직접 구매해서 읽어보시란 마음에 올리지 않겠다.
아래로 아이즈원 4집 미니앨범 One-reeler Act IV Scene #1 언박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