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앞머리를 자르기 직전의 시라이시 마이, BAILA 2월호

즈라더 2021. 1. 18. 12:00

 앞머리를 기른 뒤엔 잠깐 시스루 뱅헤어를 한 걸 제외하면 계속해서 앞머리를 만들지 않았던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가 드디어 앞머리를 잘라 시스루 뱅헤어를 했다. 팬들이 그렇게 앞머리 있는 게 예쁘다고 말해도 안 듣던 시라이시 마이의 고집이 꺾였달까. 그간 '마이얀 is 뭔들'을 말하던 팬들도 앞머리를 자르자 드디어 그녀의 뱅헤어를 본다면서 굉장히 기뻐하는 중. 속으로는 대체로 비슷하게 생각했던 모양이다. 역시 시라이시 마이에겐 뱅헤어가 제일 어울린다고.

 

 어쨌든 시라이시 마이가 뱅헤어로 변신함으로써 아래 BAILA 2월호의 화보는 또 나름대로의 가치를 가지게 됐다. 만약, 그녀가 뱅헤어를 앞으로도 유지한다면 이쪽 스타일링을 좋아했던 사람에겐 굉장히 그리운 시절이 될 테니까. 폭풍 저장 타임이다.

 

 참고로 시라이시 마이의 뱅헤어는 그녀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