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모리타 히카루가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와 함께 비율을 뽐내다

몰루이지 2020. 12. 14. 18:00

 간신히 사쿠라자카46라는 이름으로 재가동을 한 케야키자카46. 이미 신입 기수의 비주얼도 기가 막히게 뽑아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던 시기에 방치되어 어이없던 것도 몇 개월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차세대 센터로 각광받던 모리타 히카루(森田ひかる)의 비주얼 역시 여전한 듯하고. 

 

 그런 모리타 히카루가 코바야시 유이(小林由依), 와타나베 리사(渡邉理佐)와 함께 그라비아를 찍었다. 코바야시 유이와 와타나베 리사가 함께 찍은 건 모리타 히카루의 얼굴이 심각하게 작아서 마찬가지로 얼굴 소멸 직전인 두 사람이 아니면 얼굴을 맞대고 찍기가 쉽지 않고, 현시점에선 두 사람이 사쿠라자카46의 핵심 멤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내가 아키모토 야스시의 프로듀싱에 분노해서 관심을 끊기 전까진 두 사람이 핵심 멤버였다.) 그러고 보니 마냥 신인처럼 느껴지는 코바야시 유이와 와타나베 리사도 벌써 5년 차 연예인이다.

 

 개인적으로 코바야시 유이의 해맑은 웃음과 따뜻한 눈빛, 목소리, 프로페셔널했던 무대와 연기에 대한 열망은 조금 그립다. 그러나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조차 신경 안 쓰고 있을 정도로 아키모토 야스시를 혐오하는지라 다시 찾아볼 생각은 조금도 없다. 

 

 아래로 영점프 2021년 2호의 표지, 권두, 권중 그라비아를 찍은 모리타 히카루(가운데), 와타나베 리사(오른쪽), 코바야시 유이(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