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동려아 섹시한 드레스와 귀여운 헤어,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

즈라더 2020. 12. 8. 18:00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36살의 나이에 미쳐버린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동려아(佟丽娅, 퉁리야)가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뽐냈다. 얼굴은 천재적인 이목구비 자랑하고 헤어 스타일은 고급진 데다 드레스는 한껏 몸매를 강조했다. 그런데 저 고급진 헤어를 머리핀으로 고정하니까 이건 완전 러블리 그 자체 아닌가. 심지어 비하인드 사진도 엄청나게 잘 찍었다. 동려아의 인생 사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려아의 이 살인적인 갭모에에 쓰러진다. 괜히 중국 역사 속 유명한 미인 역할을 연달아서 맡은 게 아니다. 

 

 그나저나 최근 중국도 날씨가 엄청 춥다는데 다행히 코스모 글램 나이트는 상하이라서 괜찮았나보다. GQ MOTY는 어디서 했는지 몰라도 얼마나 추운지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유쾌하고 당당한 니니가 추워서 포토타임조차 까먹고 벌벌 떨며 레드카펫을 나가려고 했다. 베이징이나 그 위쪽에서 했던 모양이다.

 

 아래로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의 동려아.

 

머리핀 하나로 러블리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