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품의 스틸샷에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 본연의 스타일링을 보는 것 같은데, 이렇게 차려놓고 보니까 완전히 부유한 집, 그냥 부유한 집이 아니라 엄청난 갑부의 자제처럼 보인다. 안하무인의 짓을 잔뜩함에도 오냐오냐 봐주며 가족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 솔직히 이 정도면 <꽃보다 남자>의 성별을 뒤바꿔서 도묘지 츠카사(구준표) 배역에 쥐징이를 놔도 될 것 같다.
아래로 <여의방비 외전>의 쥐징이 사진들. <여의방비>는 분명히 사극(고장극)이었는데, 왜 현대 배경인가 했더니 무슨 현대판 외전이 또 나왔다고 한다. 중국어가 많이 모자라서 정보는 여기까지. 쥐징이의 비주얼에 감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