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류시시의 우아함은 누구도 쫓아갈 수 없다 Feat. 로로피아나

즈라더 2020. 12. 3. 00:00

 우아함의 끝판왕, 단아함의 끝판왕. 여러 타이틀 속에 빼곡히 묻혀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아 보이는 류시시(刘诗诗, 류스스)가 로로피아나 행사에 참여했다. 그 협찬 비하인드와 현장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아함을 뽐낸다. 밤의 마법이 류시시에게도 영향을 끼쳤고, 노란 조명은 그녀의 근사한 비주얼에 힘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출산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은 티가 역력했던 류시시가 이제 완벽하게 회복한 듯해서 기쁘다.

 

 항미원조 기념만 아니었다면 예전처럼 마음껏 덕질했을 텐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 류시시의 우아함에 취해있다가 서글픔을 맛보곤 좌절했다. 빨리 이 시대가 뒤집히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