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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미나미, 사쿠라자카46로 다시 시작하는 케야키자카46

즈라더 2020. 12. 2. 00:00

 케야키자카46의 인기 멤버 중 하나인 코이케 미나미(小池美波)는 이제 사쿠라자카46로 다시 시작한다.

 

 케야키자카46는 핵심 멤버들의 연이은 졸업과 스캔들이 있은 직후 아키모토 야스시에 의해 거의 방치 상태가 되었었고, 팬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니었더랜다. 그럴만하다. 케야키자카46의 핵심 멤버들이 연달아 졸업하거나 활동 중단을 선언한 건 아키모토 야스시의 악마 같은 프로듀싱 탓이니까. 

 

 어쨌든 아키모토 야스시도 케야키자카46를 마냥 방치할 수 없었던 모양으로, 케야키자카46를 활동 해지하고 사쿠라자카46를 출범시켰다. 그냥 그룹 이름을 바꾼 거나 다름이 없음에도 사쿠라자카46는 '신인'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신인상이니 뭐니 하는 것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나 뭐라나.

 

 그렇게 케야키자카46가 아닌 사쿠라자카46가 된 코이케 미나미. 사진집으론 꽤 충격을 줬던 그녀가 이번엔 얌전한 그라비아를 찍었다. 아래로 코이케 미나미가 표지, 권두를 장식한 소년 매거진 52호다.

 

안 보는 사이에 얼굴살이 많이 빠진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