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전통 복장에 가련미를 더한 쥐징이, 청춘환유기 스틸 사진

즈라더 2020. 8. 8. 12:00

 <청춘환유기>의 두 번째 시즌에 쥐징이가 나오고 있다. 방송 컨셉으로 전통 복장을 입었는데, 사기적인 어깨각과 가녀린 몸매, 청순한 얼굴로 팬들을 혼절 직전까지 몰아갔다. 그냥 그 자체로도 예쁘지만 중국 연예인들에겐 사극 버프 같은 게 붙어있는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쥐징이도 그 사례 중 하나로 충분할 듯.

 

 사실, 쥐징이는 이미 <표량서생>이란 드라마로 사극을 찍고 있다. 남장을 하고 나와서 미모를 온전하게 느낄 수 없다는 게 문제일 뿐. 

 

 참고로 <표량서생>은 <성균관 스캔들>과 설정이나 전개가 흡사해서 표절이란 얘기가 나오는 중이다. 하필 쥐징이 출연 드라마가 이렇다는 게 안타깝지만, 문제가 있으면 욕을 먹어야지. 중국의 '저지르고 보자'는 식이 예능에 이어서 드라마에서도 펼쳐지는 모양. 중국은 한국의 예능을 먼저 표절해서 방송해놓고 들켜서 문제가 되고 나서야 뒤늦게 저작권을 사는 식으로 제작한 바 있다. (참고로 비슷한 짓을 하는 회사가 한국에도 있다.)

 

 정말 양아치들이 따로 없다. 이런 나라가 패권을 쥐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뻔할 뻔자. 미국이 빨리 트럼프를 끌어내리고 정상적인 지도자를 앉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