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이분의 이름을 통일해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나 에프엑스 빅토리아라고 쓸 순 없는 노릇이다. 팬들이나 빅송이라고 불러주지 송치엔이 공식 활동명인 마당인데 어쩌겠나. 음악 활동을 할 때만 Victora S. 이라는 예명을 쓰는데 이미 에프엑스의 흔적은 보이질 않는다.
어쨌든 중국으로 돌아간 송치엔은 빅토리아 시절과는 다르게 감춰뒀던 섹시함을 고스란히 드러내왔다. 이번 <창조영2020>을 진행하면서 잠시 송치엔에 대한 관심을 접어뒀던 한국팬들이 깜짝 놀라는 걸 자주 본다. 의상의 노출도 상당한 데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원숙미가 장난 아닌 터라.
아래로 최근 <창조영2020>의 빅토리아. 역시 화보처럼 따로 찍은 사진보다 현장 사진이 훨씬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