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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양영, 중국판 런닝맨 사진들 고화질 고용량

즈라더 2020. 6. 24. 00:00

 중국판 <런닝맨>에 안젤라베이비가 다시 합류한 모양이다. 이미 몇개월 전에 중국판 <런닝맨>에서 안젤라베이비의 모습을 봤으니 이제 합류했다고 하긴 민망할 테지만, 다시 고정으로 합류한 건 최근의 일인 듯. 안젤라베이비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 결정적 계기가 <런닝맨>이었으니 괜히 반갑다. 물론, 중국판 <런닝맨>은 한국의 오리지널 <런닝맨> 멤버들이 출연한 것 외엔 본 적이 없다. 


 한편, 한국의 <런닝맨>은 이제 고정 팬덤과 해외 인기로 유지되는 방송이 되었다. 정철민 피디가 양세찬, 전소민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만드나 했었는데, <미추리> 연출을 위해 떠났다가 돌아온 이후론 다시 정체 상태에 돌입했다. 그 정철민 피디까지 떠나고 지금은 오랜 시간 <런닝맨>의 보조로 일하던 최보필, 이홍희 피디가 연출을 맡고 있고, 그래서인지 사측에서 <런닝맨>에 규모 있는 지원을 안 해준다는 소문도 돈다. <런닝맨>처럼 팬덤이 확고하게 구축된 예능을 보기 어려운 시대라서 이러다 방송 종료라도 되면 눈물 날 것 같다.


 아래로 중국판 <런닝맨> 촬영현장의 안젤라베이비 사진들. 정말 오지게 예쁘다. 이렇게 예쁜 사람 찾기 쉽지 않다. 참고로 6K, 8K의 고화질에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는 사진들이라 일부 10mb가 넘는 사진은 리사이즈를 해야 했다. 


 그나저나 요새 안젤라베이비가 본인을 담백하게 양영이라고 소개하더라. 병용하던 과거와 조금 달리 이제 양영으로만 활동할 생각인 걸까. '안젤라베이비'가 그녀에게 정말 어울리는 예명이었던 터라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