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포스가 장난 아닌 안젤라베이비 OK 매거진 화보 고화질

즈라더 2020. 6. 17. 00:00

 안젤라베이비의 촌철살인 비주얼을 굳이 언급할 건 없겠지만, 이번 화보는 조금 독특한 부분이 보인다. 코에 피어싱을 했다. 소고삐 스타일의 피어싱. 물론, 실제로 안젤라베이비가 구멍을 뚫었을 것 같진 않은데, 이게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이미 한예슬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이 일시적으로 착용하고 나온 바가 있다. 솔직히 이거 어울리는 연예인을 본 적은 없다. 그냥 좀 신기하단 생각이 들어서.


 얼마 전 청하도 뮤비에서 입술에 피어싱을 하고 나왔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점차 문신, 피어싱에 관대해지고 있는 듯해서 좋다. 물론, 어디까지나 과하지 않은 수준까지지만. 이런 변화가 좀 신기하다는 얘기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OK 매거진 화보 고화질.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