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식겁할 만큼 사랑스런 쥐징이 我要这样生活 현장 사진

즈라더 2020. 6. 9. 12:50

<我要这样生活>라는 방송에 쥐징이가 나왔다. <我要这样生活>는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정도로 해석된다고 한다. 이 방송에서 쥐징이는 엄청 사랑스럽게 아름다움을 뽐냈는데, 이 사진들에서 특히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어깨각. 비교적 키가 작은 쥐징이가 그토록 옷빨이 좋은 건 바로 저 어깨각 덕분이 아닌가 싶다. 얼굴만 보면 그저 사랑스런 아이지만, 저렇게 어깨각을 자랑하며 앉아있으면 그대로 멋쁨까지 장착된다.

 

 쥐징이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는 일종의 생활예능, 힐링예능 쪽에 가까운 모양이다. 관찰예능 성격이 포함된 건지는 방송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내가 중국 예능을 볼 일은 없겠지. 중국어는 둘째치고 영상 보기도 어려울 지경이니. 그래도 대만 쪽에서 방송을 보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자막도 없는 중국 예능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엄청나더라. 화교+대만+중국VPN이라고 봐야 할까? 가끔 저 언어권의 인구 화력에 식겁하곤 한다.

 

 그런 아름답고 또 사랑스러운 쥐징이의 포스터, 세트 현장 스틸 사진. 개인적으로 그린 스크린의 맨 마지막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촬영을 멋지게 마치고 뿌듯해하는 것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