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4K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20. 5. 30. 12:00

 로만 폴란스키 사건을 포함한 당대의 헐리우드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묶어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들 중 가장 별로라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는 사실엔 이견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이소룡을 조롱하는 듯한 장면, 마고 로비의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등록[각주:1] 등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대해선 외적인 논란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팬 가운데 이 영화를 애증의 존재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보인다. 


 아래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정발판 4K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다. 블루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며, 블랙케이스임에도 양면 슬리브를 쓰고 있다.



  1. 마고 로비의 영화 분량은 조연이라 말하기 민망한 수준이다 [본문으로]